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제주 영어 캠프 프로그램 진행
가족 동반 영어 캠프 등 총10개 국가, 20개 지역에서 열려

(사진제공/MBC연합캠프)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MBC연합캠프가 10개 국가, 20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4년 7월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얼리버드 선착순 모집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지난 2024 겨울방학 영어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됐다”며 “이번 2024년 7월 여름 방학 해외영어캠프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캠프 관계자는 “지난 1월 400여 명이 넘는 학생들과 50여 명 이상의 인솔 교사와 현지 스텝을 동원해 10개 국가, 20개 지역에서 진행된 겨울 캠프가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이번 7월 여름 캠프는 50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BC연합캠프는 해외영어캠프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최대 할인을 제공해 해외에 나가는 프로그램 연수 비용의 부담을 덜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선착순 30명 한정으로 진행하며, 희망하는 해외영어캠프 국가와 주수별 할인 적용 비용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프 측은 “MBC연합캠프는 해외 캠프 송출률 1위로 자녀안심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대한민국1위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답게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들을 위해 출국부터 귀국까지 전체 일정을 아이들과 함께한다”며 “한국인 인솔자 선생님을 철저한 신원 조회를 통해 진행한다. 안전하게 아이가 캠프 생활을 하고 있는 지에 대해 궁금한 학부모들을 위해 MBC연합캠프 카페에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 사진과 앨범을 올리며 캠프 기간 동안 사후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년 7월 여름 방학 영어 캠프는 미국 동부 버지니아, 메릴랜드, 미국·서부LA,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제주 영어 캠프 프로그램에 이어 새롭게 재개되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발리, 필리핀, 미국령 사이판, 태국 등 가족 동반 영어 캠프까지 총 10개 국가, 20개 지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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