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여름 - 미국 IVY/NASA 캠프  ]

미국동부 여행캠프

IVY League + NASA Camp 투어 편

"출국 전 생생한 현지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MBC연합캠프의 Preview Tour"를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이번 Preview Tour(프리뷰 투어)를 통해 소개해드릴 캠프는 미국 동부IVY+NASA (아이비나사) 캠프입니다. 

장기간으로 캠프를 다녀오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2주간의 단기 일정으로 큰 부담 없이 여행과 영어를 모두 충족시키는 프로그램으로서, 미국 동부에서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통해 진로 및 적성을 찾을 수 있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여행 캠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이비나사캠프가 시작되는 미국 동부의 워싱턴D.C.부터 올랜도까지 천천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아이비나사 캠프는 캠프 기간 중 다양한 영역에서의 체험으로 진로와 적성 탐색을 통해 꿈을 찾고 구체화 할 수 있는 테마로서, 그 일정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첫 시작은 미국의 정치 경제의 중심이자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입니다.

워싱턴 D.C.에서는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관저이자 집무실로 이용되는 백악관(White House)를 포함하여 워싱턴 국회의사당, 링컨 기념관 그리고 자연사 박물관 등 미국의 정치와 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미국 제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기념관은 대표적인 마틴루터 킹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연설의 배경으로 수 많은 역사적 연설이 함께한 역사적인 자리 입니다.

MBC연합캠프 학생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과거 역사적 장면과 배경을 공유하며, 그 순간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현 세대에서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삼습니다. 오직 미국 이 순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MBC연합캠프 학생만들의 특별한 일정입니다.

3일차 우리 학생들이 방문할 곳은 뉴욕 최대 규모의 언론 박물관인 NEWSEUM입니다. 뉴스(News)와 박물관(Museum)의 합성어로 신문과 방송 등 언론 매체들의 역사와 활동 사항 등을 전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진로와 적성을 찾는 데에 가장 바쁜 시기인 십대 학생들에게 이번 여행 캠프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제공하기에, 더욱이 유익한 시간이 되겠죠?^^ 

언론계 체험으로 새로운 분야로의 관심이 생기는 학생들이 있을 뿐 아니라, 한국과는 다른 방법으로 운영되는 미국의 저널리즘 시스템을 경험하며 꿈을 구체화 하기도 합니다.

세계 평화와 각국의 경제적 및 사회적인 자립을 도우며, 전 세계 대표들이 모두 모여 항시 다방면의 국제 문제를 논의하는 유일한 국제 기구인 UN입니다. 국제 외교 분야의 경험을 쌓고 싶은 MBC연합캠프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투어 일정이 예정된 이 곳에서, 우리 학생들은 말로만 듣던 유엔에서 각국 대표와 직원들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뉴욕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맨하탄 타임스퀘어의 모습입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열에 아홉은 모두 다른 나라 사람이라고 할 만큼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입니다. 우리 친구들도 화려한 뉴욕도시 중심의 열기를 느껴 볼 수 있는 기회라 더욱 기대가 되네요!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에서 기증한 자유의 상징물로 크기는 무려 46.5m나 된다고 합니다. 인터넷이나 TV에서만 보던 자유의 여신상을 실제로 본다면 감회가 남다를 것 같네요^^

학생들의 꿈을 찾고 구체화하는 것을 큰 목표로 두고 있는 이번 캠프 중 학생들의 꿈을 공유하고 다질 수 있는 시간 중 하나인 아이비리그 대학교 재학생과의 멘토링 일정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예일 대학을 비롯하여 MIT 및 하버드 대학교를 방문하고 각 학교에서 재학생과 캠퍼스 투어 및 멘토링 시간을 갖게 됩니다. 멘토와의 대화, 미래에 대한 고민, 진로 결정 등을 통해 글로벌 리더의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는 이번 여행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명문 대학교 강의실에 직접 들어가 학생이 주체가 되어 직접 보고 듣고 참여하면서 대학생 멘토 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캠프 학생들은 학교 투어 중 재학생들에게 인터뷰를 하는 미션을 갖게 되며, 현지 학생들과 교류를 하면서 학습적 동기를 다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와 함께 영어를 활용해볼 수도 있겠죠?용기를 갖고 과감히 미션을 수행하다 보면 어느새 투어와 함께 꿈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간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지도 모릅니다. 특히, 재학생과의 멘토링 시간은 각 학생들의 꿈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자리매김 하며, 명문대생의 학습 노하우를 듣고 각자의 목표를 구체화 할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 공부 자극도 확실히 받을 수 있겠죠?

여기까지 6박 7일간의 진로적성 탐색 투어입니다. 진로작성 탐색을 통해 구체적인 자신의 꿈도 찾고, 즐거운 여행의 기억도 쌓는 캠프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아직 신나는 일정이 더 남아있다는 것! 이번에는 올랜도로 내려가볼까요?

보스톤 공항에서 국내선을 이용해 따뜻한 올랜도로 지역으로 내려오면, 우주 과학 분야에서 보다 깊고 넓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NASA Kennedy Space Center가 우리 학생들을 반겨 줍니다. NASA라는 글자를 보니 벌써부터 신기해하고 재밌어할 우리 학생들이 상상이 됩니다!

인류의 어제, 오늘과 내일을 체험할 수 있는 우주과학 캠프 NASA Kennedy Space Center Camp에 방문은 과학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높은 일정 입니다. 역사적으로 루나 프로젝트(머큐리, 제미니, 아폴로)를 수행하고, 유인 우주선인 아폴로를 달에 착륙 시킨 우주항공에 직접 방문해서 우주인과의 만남을 통해 우주의 모습을 듣고, 실제 우주 훈련 체험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중력 체험, 무중력 체험들의 훈련과정에 참여하는 것은 한국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과학 실험방식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겠습니다^^ 또한 우주인과 실제로 만나 우주의 생생한 모습을 듣고, 직접 질문하고 답변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우주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교과서와 영상으로만 보던 분야를 직접 실험하고,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올랜도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플로리다 월드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방문합니다. 스크린을 통해서만 보던 애니메이션 주인공들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도 있고, 놀이기구를 타고 화려한 퍼레이드를 즐기면서 일정 동안의 피로와 긴장감을 씻고 마지막 휴식을 취하는 달콤한 액티비티가 되겠습니다.

이번 2019 겨울방학 아이비나사 캠프는 언론, 외교, 우주 과학, 학업(아이비리그) 탐방 등 각 분야의 경험을 통하여 나의 꿈, 미래를 확고히 할 수 있는 진로 탐색 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다양한 투어 일정을 통해, 세계를 보는 눈이 열리고 견문을 쌓으며 글로벌 리더에 한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길 바래봅니다.

2019년 여름 아이비나사 캠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