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합캠프는 “이번 2019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전 세계 8개국에서 14개의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각 국가의 지역적 특색을 담은 MBC연합캠프의 해외 영어캠프는 방학 기간 캠프 국가의 색다른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면서도 영어 학습을 보완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여러 캠프 중에서도 캐나다 캘거리에서 진행되는 영어 캠프는 대자연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캐나다 최대 경제도시이자 록키 산맥의 아름다움과 에너지를 가진 앨버타 주에 위치해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아름다운 도시 캘거리에서 생활하며, 앨버타 주 명문사립학교의 체험형 ESL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오감으로 체험하는 영어교육이 이뤄진다. 드라마, 프레젠테이션, 라이팅 등 다양한 형태의 학생 중심 커리큘럼과 주제로 구성된 주중 체험학습이 바로 그것.

이와 함께 한국 학생들의 취약점인 Writing &; Speaking 심화 학습과 단어와 숙어 암기를 통한 실전 학습, 주제를 선택하고 라이팅 연습을 한 뒤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실전 영어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캐나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Fun Activity 수업에 참여하면서 흥미롭게 영어를 배울 수 있으며 긴장감보다는 여유롭고 즐거운 환경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안전하고 높은 수준의 선진 교육 환경을 체험하고, 캐나다 원어민 가정에서 함께하는 홈스테이 생활은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며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도록 돕는다. 매주 토요일 캘거리의 주요 지역을 탐방하는 문화체험 시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보잉 항공박물관, 파이크 퍼블릭 마켓, 스페이스 니들 등 짧지만 미국 서부 지역을 탐방하는 시애틀 투어도 준비되어 있다.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명문 주립대인 워싱턴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이 있는 미국 시애틀 투어를 통해 캐나다뿐 아니라 미국의 선진 문화까지 체험해볼 수 있다.

민심이 좋은 캐나다 캘거리에서 체험하는 캐나다 현지인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생활은 캠프 기간 동안 현지인에게 한국을 알리고 반대로 현지인들로부터 캐나다를 배울 수 있는 쌍방향 배움이 이뤄지는 시간이다. 홈스테이 가정은 1차 접수 및 서류 심사, 2차 가족 구성원의 경찰청 범죄경력조회, 3차 홈스테이 방문 인터뷰, 4차 종합 인터뷰 절차 등 꼼꼼한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자녀를 해외로 보낼 때 가장 걱정되는 것은 바로 ‘안전’이다. ‘자녀 안심’을 슬로건으로 내 건 MBC연합캠프는 출국부터 귀국까지 함께 학생들의 캠프 생활을 지도해 줄 인솔 교사와 현지에서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을 책임져 줄 현지 직원을 통해 최고의 영어 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국부터 귀국까지 전문 인솔자가 항상 동행하며 밀착 관리하고, 지역 탐방 시에는 가이드 교사가 동행해 눈높이 교육을 진행한다.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캠프를 보낼 수 있도록 캠프 기간 내 매일 사진이 업데이트 돼 자녀의 안전한 캠프 생활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연합캠프는 이 외에도 △미국 동부 메릴랜드 해외영어캠프 △미국 동부 애틀란타 해외영어캠프 △미국 동부 버지니아 해외영어캠프 △캐나다 밴쿠버 해외영어캠프 △캐나다 캘거리 해외영어캠프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외영어캠프 △호주 브리즈번 해외영어캠프 △영국&;유럽투어 해외영어캠프 △사이판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알라방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캠브리지 해외영어캠프 △미국 아이비나사 해외영어캠프 △유럽 인문학 투어 해외영어캠프 등 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해외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현재 조기등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나머지 자세한 사항은 MBC연합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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