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안심 자녀해외영어캠프, MBC연합캠프는 “이번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여름방학 조기등록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프는 미국과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영국, 싱가폴&;말레이시아, 사이판, 필리핀 등 8개 국가에서 총 12여 가지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 중 뉴질랜드 캠프는 직영으로 운영되는 체제로서 지난 15년간 캠프가 진행되어왔고, 방학기간마다 학부모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단연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세계 대표적 치안 안전도시인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에서 진행되는 정규 스쿨링 캠프로 최우수 공립학교 오클랜드의 Albany Junior High School에서 유학생과 동일한 자격으로 정규 수업 과정에 참여한다. 책상에 앉아 교과서로만 공부하는 한국의 교육방식과는 달리, 체험하고 직접 느끼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뉴질랜드의 자연스러운 수업 방식은 우리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하여,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도 정규 수업에 스트레스가 없이 참여가 가능하도록 한다.

뉴질랜드의 원주민 문화를 200% 체험할 수 있는 1박 2일간의 로토루아 수학여행은 양몰이쇼 등을 보며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동물인 양의 털을 깎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천혜의 땅 뉴질랜드의 대자연 속에서 스카이라이드, 롯지, 가버먼트 호수, 온천 스파와 수영을 즐기며 다양한 체험을 한 후 돌아올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을 학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매 주말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주말 비전 트립도 진행된다.


또한 뉴질랜드 경찰청의 신원 조회 결과를 바탕으로 선별된 안전한 현지인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며 생생한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 뉴질랜드의 문화와 생활을 가장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

MBC연합캠프 측은 “‘자녀안심’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캠프 기간 동안 자녀를 타지로 보낸 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려 학생들의 캠프 생활모습이 담긴 사진과 스토리를 MBC연합캠프 카페에 업로드 한다.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의 모습을 매일 매일 전달하여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을 하였는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통해 마치 자녀를 옆에 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2018년도 7월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