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어캠프를 전문 MBC연합캠프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하며 총 7개국 12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각 지역 최고의 교육 기관에서 진행되는 해외 영어 프로그램은 국가의 특성을 반영하며 학생들의 영어실력 함양과 더불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캐나다 영어캠프, 세계적인 교육도시 노스 밴쿠버
유학생 선호도 1위인 교육 도시 밴쿠버는 4주간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BC주 노스 밴쿠버의 명문 크리스천 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썸머 프로그램은 다양한 테마 영어 수업을 제공하며 자연스러운 영어 실력 향상을 돕는다.

영역별 수업을 참여하는 ESL수업을 통해 영어 기본기를 다지고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고, 현지 학교의 선생님이 직접 가르쳐주는 수업을 참여해 학교의 커리큘럼을 이해 하는 등 맞춤 영어 수업을 제공 받는다.

또, 오후 테마 액티비티 수업은 스포츠, 미술, 음악 등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테마의 영어수업을 경험하며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영어 활용의 기회를 높이며 캐나다 프로그램의 문화 탐방은 밴쿠버의 스탠리 파크, 밴쿠버 다운타운, UBC대학 탐방 등 아름다운 캐나다를 즐길 수 있는 일정이다. 수학 여행 일정으로는 3박 4일간 미국 시애틀로 여행을 다녀온다. 한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와 미국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일정이다.

캐나다 영어캠프,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아름다운 캘거리
Alberta주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체험 형 ESL프로그램이다. 입체적 커리큘럼으로 오감으로 학습하는 수업 일정으로 Drama, 프레젠테이션, Creative Writing, Story Mapping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학생 중심의 커리큘럼이 특징으로 보인다.

Full-Day 및 Half-Day 일정은 “체험”을 중심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온다. 밴프(록키산맥)에서부터 보니스 파크, 캘거리 대학교 등 현장 체험은 학생들의 시야를 넓혀주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학습 효과를 가져다 준다.

캐네디언 홈스테이 생활은 문화를 공유하고, 영어를 더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다. 모든 홈스테이는 학교에서 엄격한 심사 기준을 가지고 학교에서 선별하여 신원 조회 절차를 통과한 후에 배정된다.

캘거리 캠프 또한 미국 시애틀로의 3박 4일 수학 여행 일정이 계획되어 있다. MBC연합캠프 참가 학생들만이 단독으로 진행되는 학교 프로그램 일정으로 현지 사립학교 썸머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