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2만명 이상의 학생들을 다양한 해외 영어캠프로 송출한연혁을 가진 MBC연합캠프는 2월 출국 해외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집 중인 국가는 미국 동부, 미국 서부, 뉴질랜드, 필리핀 총 4개국이다.

미국 동부 영어캠프는 메릴랜드와 애틀란타 지역에서 운영된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에 참가하며, 방과후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부족한 영어학습 및 수학학습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미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하며 미국 가정 문화를 익혀본다. 메릴랜드 지역에서는 King’s Christian Academy, 애틀란타 지역에서는 Shiloh Hills Christian Academy에서의 사립학교를 체험한다.

미국서부영어캠프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학교를 보유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진행되며 사립학교 Phoenix Ranch School 정규 스쿨링과 다양한 방과후 레슨, 디즈니랜드, 식스플래그 등의 투어가 포함돼 있다.

뉴질랜드 영어캠프는 문교부 선정 10점 만점의 Albany Junior High School에서 정규수업에 참여한다. 남반구에 위치한 따뜻한 나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현지학생들과 어울리며 유학체험을 할 수 있는 스쿨링수업을 듣게 된다.

필리핀 영어캠프는 필리핀의 부촌에서의 맞춤형 아카데믹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직영 어학원에서 진행하는 일대일 맨투맨 수업과 1:5 그룹형수업 참여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인 수업에 참여가능 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일정과 비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