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국내 대표 영어캠프 브랜드인 MBC연합캠프가 2026년 1월과 2월 겨울방학 전 ‘얼리버드 최대할인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장 큰 폭의 할인으로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선착순 30명에게 제공한다.

MBC연합캠프는 국내 MBC 주요 방송사의 후원과 해외교육 주관 아래 17년 이상 꾸준히 운영된 해외 영어캠프 및 조기유학 프로그램이다.

캠프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에게 해외에서의 안전한 학습과 생활 경험을 제공해 왔다. 지난 17년 동안 누적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만 수만 명에 이른다”며 “국내외에서 검증된 프로그램이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학부모 안심 서비스를 통해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MBC연합캠프는 영어실력 향상에 집중하는 영어 몰입형 캠프부터, 글로벌 시야와 문화적 경험을 넓힐 수 있는 체험형 캠프를 운영 중이다.

전문 상담원이 학부모와 학생의 필요를 파악해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지역별 특성과 학생들의 연령·성향·목적에 따라 맞춤형 안내가 가능하다.
캠프 관계자는 “출국 전 오리엔테이션부터 현지 관리, 귀국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는 점이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얼리버드 시즌은 전체 모집 기간 중 가장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기”라며 “겨울방학 동안 영어 학습과 현지 문화 체험을 동시에 원하는 학부모들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2026년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에서는 국가별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학부모에게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MBC연합캠프는 ‘자녀안심’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출국부터 귀국까지 모든 일정을 한국인 인솔 교사가 동행해 현지에서의 안전한 생활 관리가 보장된다고 전했다.
또 학부모들이 캠프 생활을 안심할 수 있도록 MBC연합캠프 공식 카페에 현장의 스토리와 사진을 매일 업로드하며, 철저한 관리 체계를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MBC연합캠프는 미국 LA, 샌디에고, 뉴질랜드, 영국·유럽,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제주 캠프 등 총 10개국에서 24개의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부모 동반 가족 캠프(조호바루, 발리, 사이판, 쿠알라룸푸르, 괌, 다낭, 방콕, 클락)도 함께 운영 중이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