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BC연합캠프 운영본부 입니다.

2011 여름 MBC 자녀안심 글로벌 캠프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어머님이 이번 캠프를 통하여 아이에게 주고 싶은 것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미국과 뉴질랜드는 프로그램 특징으로 명확하게 구분이 됩니다.

미국은 정규 섬머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책상에 앉아서만 배우는 영어가 아닌 현지 학생들과 다양한 액티비티와 탐방을 진행하면서 몸으로 습득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7박 8일간의 현지 캠핑 참여, 주말 명소 필드트립, 1박2일 스탠포드&UC버클리 재학생 멘토링, 3박4일간의 IVY 리그 재학생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첫주간의 영어 집중 심화학습과 3주~6주간의 명문 공립학교 스쿨링에 참여하게 됩니다. 단순이 책에 있는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닌, 영어로 과학을 공부하고, 수학을 공부하고, 학교 교과목을 영어로 공부하면서 토론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발표를 할 수 있는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방과후 학습은 아이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말 필드트립은 뉴질랜드의 대 자연을 배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국번없이) 1644-2676 또는 02-546-0246으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