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님, 안녕하세요?
문의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춘기를 맞이한 초등학교 6학년 따님이시군요.
이 시기에는 친구와 함께하는 경험이 더욱 소중하다는 점,
충분히 공감합니다.
다행히 저희 MBC연합캠프에는 초등 6학년 학생들의 참여가
매우 활발하며, 남학생들도 있지만 여학생 비율이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특히 동남아 캠프를 제외하면,
미국 서부 LA 캠프가 초6 여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LA 캠프는 현지 미국 친구들과 함께하는 썸머 캠프로,
ESL 영어 수업도 방과 후에 추가로 진행되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미국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실생활 영어와
문화 체험이 가능해 더욱 생동감 있는 경험이 될 거예요.

주말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헐리우드, 비버리 힐스, UCLA 등
LA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탐방하고,
캠프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3박 4일 샌프란시스코 수학여행에서는
실리콘밸리의 인텔, 구글, 애플 본사 방문을 통해
미래 직업에 대한 꿈을 키우며,
스탠퍼드대학과 UC버클리 대학 견학으로 학습적 동기를 높이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됩니다.

LA는 한국과 비슷한 여름 기온에 습도가 낮아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우리 아이에게 잘 맞는 캠프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 외에도 미국 메릴랜드, 샌디에고,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캠프도 각각의 장점이 있으니,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