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국에 있는 동안 가장 즐거웠던 것은 놀러가는 곳마다 즐거웠고,

외국인친구들과 친구가 된 것이 즐거웠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내가 외국인 친구랑 대화를 한 것도

기억에 평생 남을 것 같다. 주말에 놀러간 것도 기억에 남고

처음 보는 것도 다 기억에 남은 것 같다.

처음 비행기 타고 왔을 때,

엄청 막막했는데 학교 와서 얘기하면서 대화까지 되서 좋다.

4주 동안 완전 잘 견딘 내가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홈스테이 부모님도 친딸처럼 잘해주시고,

모르는 것도 친절히 알려주시고 너무 좋다.

홈스테이 친구 라원이도 같이 4주 동안 잘 지내고 잘해주고

선생님도 영어 도와주시고 잘해주셔서 

4주가 엄청 무사히 잘 지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영어 꾸준히 발전해서 기회가 돼서

다시 미국 친구를 만난다면 발전된 모습으로 대화할 것이다.

기회 만들어준 부모님께 감사하면서 남은 시간도 알차게 보낼 것이다.

2017년 여름 미국 동부 캠프 참가 후기 - 이채린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