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때 이 캠프를 와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처음에 미국에 도착해서 홈스테이 가족을 만나고 집에 도착했을 때는 정말 낯설었는데

막내 동생인 Abby와 말을 터서 재미있게 3주를 보낸 것 같다.

그리고 홈스테이 엄마께서 우리를 위해 쌀밥도 많이 해주시고

H Mart에 가서 한국음식, 간식을 사주셔서 좋았다.

점심때 스파게티, 피자가 나오는 날에는 라면을 들고 와주시거나

직접 요리를 해주셔서 짱 좋았다

학교에서는 반 친구들이 모두 살갑게 대해줘서 좋았다.

그리고 방과후 수업에서도 데그니스 선생님께서 정말 재미있게 잘 가르쳐 주셔서 재밌었다.

또 매일 쓰는 영어일기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같이 캠프를 하는 언니, 오빠, 친구, 동생 모두 마음이 잘 맞아서 재밌었다.

현영쌤, 가이드 선생님, 대학탐방할때 잘 가르쳐주신 분들로 정말 좋았다.

정말 즐겁고 신나고 재미있는 캠프였다.(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ㅜㅠㅜ)

앞으로도 이런 캠프를 많이 다녀서 많이 배우고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내년에도 꼭 올 것이다. 정말 재미있었다.!

2013년 겨울 미국 동부 캠프 참가 후기 -  황의영 학생